건강기능식품 OEM보다 ODM이 더 전문적인 형태라고 느끼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십니다. 저 역시 OEM은 단순히 상표만 바꿔서 생산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고 ODM은 전문적인 분야라고 생각해서 선뜻 의뢰하기가 겁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와 활발하게 거래하는 고객님들도 처음에 저희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힘들었다고 합니다.

일본서플리연구소만의 제조-납품 환경을 설명하고 부족한 점은 추가로 갱신하거나 블로그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 OEM / ODM

일본서플리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OEM보다 ODM에 가까운 제조사입니다.

OEM처럼 직접 레시피를 전달해주는 고객님들은 드물고, 라벨만 바꾸는 제품은 취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존 고객님들은 제조는 저희에게 맡겨주시고 유통,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공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조건은 단순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알고 있는 제조회사와는 다를 수 있으니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

OEM 방식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Manufacturer）

OEM이란 위탁생산으로 본사와 제조회사를 분리 시킨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세간에 알려져있는 OEM경우는 기존에 있는 상표(라벨)만 교체해서 판매업체 브랜드로서 판매하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애플에 아이폰처럼 본사는 설계를 하고 반도체 업체에게 실제 제조를 위탁하는 것도 OEM 입니다.

저희가 제조가능한 사양으로 원료로 레시피를 제공해주시면 그대로 생산가능합니다. 저희의 제조환경을 알기 위해서는 조율이 필요함으로 꼭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ODM 방식

Original Development/Design Manufacturing

제조회사가 개발에 관련된 모든 제조과정을 위탁 받는 형식입니다. 의뢰자는 기획을 전달하면 제조사인 저희가 알아서 판단해서 최적의 상품을 개발&납품합니다. ODM방식이라고 해서 부담가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의 경우는 OEM&ODM 같은 단가로 제조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서 최적에 조건을 찾아드리기 때문입니다.

일본서플리 연구소의 건강기능식품 OEM과ODM의 차이는 단지 의뢰인이 레시피를 제공하는가? 제공하지 않는가? 차이 밖에 없습니다.

OEM과 ODM에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을 다룬 글이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한 번 읽어주세요

OEM과ODM 차이

건강기능식품 OEM / ODM 조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원료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약 1,000종류 이상)
OEM의 경우 배합을 제시해주세요.
배합 레시피를 제공할 경우 100%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고 법적으로 사용가능한 성분인가? 함량을 맞출 수 있는가? 등의 여러 조율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클라이언트에게 납품한 기존 제품을 상표만 바꿔서 부착하는 방식은 대응하지 않습니다.
배송대행 방식으로 납품

저희는 정식적으로 계약이 된 원료사를 통해서 제조합니다. 일본은 의사와 약사의 관계처럼 원료를 따로 관리하는 회사가 있는 경우가 많고 저희가 그러합니다. 상담시, 고객님께서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원료로 제조 의뢰가 옵니다. 고객님이 독자적인 원료를 갖고 계신경우 경우, 일본에서 인증이 안되어 있으면 제조 불가능하며 혹시, 가능하다 해도 한국->일본 으로 원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도 수출입 절차를 밟아야 하기에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효능이 비슷한 대체 원료를 사용 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구입 가능한)원료를 구입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배합 레시피가 없어도 생산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건 ODM이 아닌가 싶은데요. OEM이나 ODM이나 생산과정이 바뀐다고 해서 비용이 추가 되는 것이 아니니 상담으로 해결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강점은 100개 단위로 만드는 ODM제품에 있습니다.

라벨만 바꿔서 제공하는 경우 위에서 말한 전형적인 OEM생산 방식입니다. 저희는 오리지널 제품을 강조하기 때문에 같은 레시피를 여러 회사(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일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콘셉트가 같은 경우(다이어트) 과거 저희가 만든 제품과 다른 성분 배합을 처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서플리연구소에서 만든 제품이 아닌 경우, 레시피를 제공받으면 제조 가능합니다.

건강기능식품 OEM / ODM 제조 가능형태

100개 생산 한정일 경우에는 상품 형태에도 조건이 붙습니다. 100개 생산하는 제조회사는 저희가 유일무이 하기 때문에 최대한 고객님들에게 편의를 맞춰드리고 싶으나 저희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제조형태
용기 선택
상품 포장&패키지

제조형태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제형을 대응 가능하오나 100개 단위에 극소량 생산은 정제(태블릿), 캡슐 2가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2가지 형태이기에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크기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삼키기 좋은 크기의 정제, 캡슐 크기를 찾아냈습니다.

정제

정제란, 분말이나 과립 등을 압축 성형 한 것이며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 방향의 제형입니다.

의약품의 생산량 비중은 전체의 30 %를 넘으며, 건강 식품으로 일반적인 제품 형태입니다.

정제는, 목적의 유효 성분에 필요에 따라, 증량제 · 결합제 (운송중 · 보관중인 약의 물리적 강도를 유지하는 소재)

붕 (체내에서 신속하게 붕괴를 돕기위한 소재) 착색료 및 향료 등을 첨가하여 압축 성형 한 기본적인 알약 타입 입니다

하드캡슐

대부분의 경우, 분말, 과립 등을 그대로 캡슐 속에 넣어 캡을 덮는 방식으로 안전성이 높은 제품 형태입니다.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편리성, 취급 용이, 외형에 대한 고부가가치 내용물로 평가되어

건강 식품은 물론 의약품 · 의약부외품 · 일반가공식품 · 동물 약품 · 화장품 · 잡화 등 다종 ·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용기 선택

병/플라스틱 용기(추천)

유리 병이나 플라스틱 병으로 의약품 · 건강 식품 등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소프트 캡슐 · 하드 캡슐 · 정제 등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사이즈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용기의 강도가 높고 내용물을 안정적으로 수송 할 수있다.
라벨이 가능하다.
유리 병은 재활용성이 높고, 환경 친화적이다.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용기 일람 및 사용 가능한 용기 제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용기에 붙이는 라벨의 경우 저희가 제공하는 규격에 디자인을 제공해주시면 100개 단위로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하셔도 가능합니다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개 단위로 라벨을 인쇄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저희에게 디자인만 주시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미지퍼 팩

라미지퍼팩은 필름 기재로 다층 필름 구조를 하고 있으며, 기밀성, 차광성 등이 우수한 포장재로, 소프트 캡슐 · 하드 캡슐 · 정제, 분말 타입 등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지퍼가 붙어 있기 때문에 개봉 후 밀봉성이 유지된다.
다층 구조이기 때문에, 기밀성, 차광성 등이 우수하다.
포장재 비용이 싸다.
라벨이 가능하다.

3면 씰(분포형)

3면 씰(분포형)은 1장의 필름을 접어, 세 방향에 열처리 밀봉한 포장형태로 소프트 캡슐 · 하드 캡슐 · 정제 · 분말 등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1 회분씩 나누어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하다.
소량 다품종의 삼면 봉인 포장이 가능하다.
인쇄 된 포장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으로 사용가능 하다.
라벨이 가능하다.

PTP 포장

PTP란, Press Through Package 의 약자로, 소프트 캡슐 · 하드 캡슐 · 정제를 충전 포장 수 있습니다.

1 정씩 나누어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기밀성이 높고 위생적이다.
내용물의 분리가 간단하다.
인쇄된 포장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이고 휴대가 편리하다.

상품 포장&패키지

현재 100개 단위의 라벨 인쇄를 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100개 극소량 제조에 맞는 인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벨이나 상품상자 인쇄분야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와는 별도 분야입니다. 하지만, 전문 인쇄업체에서는 100개 단위에 라벨, 포장상자를 만들어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도 인쇄비 추가 없이 귀사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량인쇄로 전문인쇄소에 의뢰할 경우 품질이 뛰어나며, 전문업체에서 제작 된 라벨 및 상품 포장상자 (화장곽)을 제공해주시면 포장가능합니다.

라벨제작

상품 용기에 부착하는 라벨은 전체를 3등분으로 나눠서 아래와 같이 표기합니다.

원재료 / 상표 및 로고 / 섭취방법, 주의사항 및, 상세정보

당사가 제공해 드리는 라벨 규격에 맞게 정중앙 부분의 상표 및 로고와 전체 배경 디자인만 당사에 보내 주시면 됩니다.

(상품 원재료 및 상세정보 텍스트는 당사가 기입합니다)

포장상자(케이스)

상품 용기를 담는 포장용 종이 상자 입니다.

상품의 특징 및 브랜드를 보다 더 임팩트 있게 표현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상품의 가치도 높일 수 있습니다.

포장상자는 상표 및 로고를 앞면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표기합니다.

좌우 측면 : 제품 상세 정보 / 앞 뒤 면 : 상표 및 로고

당사가 제공하는 규격에 맞게 상표 및 로고와 전체 배경 디자인만 당사에 보내 주시면 됩니다.

(상품 원재료 및 상세정보 텍스트는 당사가 기입합니다)

건강기능식품 납품조건

당사는 현재 구매대행 방식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생산하기에 정식수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처음듣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구매대행 방식의 경우, 100개 단위 극소량 생산 가능하며 수입 대신에 구매대행을 선택함으로써 재고관리 & 배송대행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을 수입 할 경우, 한국에서 만드는 것과 동일한 제품 밖에 생산하지 못하기에 한국에서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 입니다. 추가로 수입허가를 위해 상품20~30개 분량을 심사에 써야 하며 여러 수입비용을 합하면 100개 제조비용 보다 높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국 정식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한국 제조사에서 만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선 해외에서 식품을 수입하기 위해서는 식약청에 허가가 필요합니다. 수입가능한 원료도 정해져 있어 결국에는 한국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과 전혀 다를 점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현명한 소비자들은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유명한 성분을 취득하기 위해서 해외직구를 통해서 해외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식약처가 보수적으로 허가를 하는 것은 분명 국민건강을 위한 처사라고 생각되나, 소비자들은 좀 더 효과적인 원료, 배합량을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해외직구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도 어느정도 규제와 허가의 폭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한국의 경우 미국,일본,유럽 등 여러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까지는 갈길이 멉니다.

해외구매대행 방식이란?

해외 제품을 대행업체를 사용해서 한국의 고객까지 대행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제조할 경우 국내법을 적용받지 않아도 되며 판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자유롭습니다. 판매자는 해외 제품을 대행해서 판매하는(서비스업)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정식수입절차가 없으며, 국내에서 적용되지 않은 해외 유명 원료도 사용 가능합니다.

서플리연구소가 제조한 상품들은 법적으로는 서플리연구소 제품이 되며 관리도 당사가 맡아서 합니다. 실질적으로 상품의 권리는 고객님(의뢰인)갖고 있으며 저희는 상품의 재고관리 및 상품 배송을 하는 역할입니다. (대행업체)

계약을 할 경우 서플리연구소는 개발+제조+재고관리+배송대행 까지 담당하는 특이한 구조의 회사입니다.

구매대행 형식의 장단점

장점

정식수입절차가 없이 가능하다(빠르게 판매가능)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재고관리, 배송인원 X
배송대행 비용없이 배송대행을 받을 수 있다.(배송비, 포장 재료비 만 청구됨)
해외제품이라는 마케팅 이점을 활용 가능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직장인의 경우 투잡도 가능 해짐

단점

해외배송비가 청구된다. (우체국EMS, 기타 포워딩 업체)
해외배송으로 국내배송보다 늦게 납품된다.
(한국 가게 및 매장) 오프라인 판매 금지
사업구조가 복잡해진다.(이 부분은 상담)

자세한 내용은 정식수입과 구매대행 비교를 다룬 글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정식수입, 구매대행 비교글

건강기능식품 제조 소요 시간

첫 의뢰의 경우에는 여유있게 2개월.

재발주의 경우 발주로부터 1달 이내에 납품 가능합니다.

첫 발주시에는 판매자의 상황에 따라서 판매준비를 해야 되며 여러 조율이 있음으로 조금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기간 동안 막힘 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제조와 관련된 부분은 물론 판매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자세한 절차는 절차안내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제조 절차 페이지로 가기

정리

건강기능식품 OEM / ODM 제조를 희망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충격적인 100개 극소량 오리지널 제조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선진국인 일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도 자신 있습니다. 고객님의 요구에 맞게 개별적인 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성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곧 마케팅에 큰 힘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제한적일 수 있는 제형 및 납품 조건도 충분히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100개부터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모든 조건을 상쇄할 수 있을 만한 좋은 조건이라 자부합니다.

신규 사업을 고민하시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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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자신있는 개인/법인 사업자

건강기능식품 OEM / ODM 에서는 말도 안되는 500만원 이하의 제품 생산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