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제조문의 5가지

목차 숨기기
1 건강기능식품 제조문의

건강기능식품 제조문의

먼저 관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근에 상담해주신 건강기능식품 제조문의로서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해 드렸습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기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1. 개발하고자 하는 건강기는 제품은 피부 관련 제품입니다.
판매중인 제품중에서는 <OOOO> 제품과 흡사하며, ㅇㅇㅇ 및 ㅇㅇㅇ 관련 알약을 자체 브랜드로 개발하여 한국에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싶습니다.(ODM)
피부 관련 기능 및 효과 제품을 의뢰할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요?
(ex. 선택 가능한 메인 성분 등 기존 완제품에 추가 성분을 첨가 할 수 있는지? 등)

가능합니다.
기존에 출시된 상품의 성분 그대로를 라벨만 변경하여 생산하는 OEM 방식이 아닌, ㅇㅇㅇ 및 ㅇㅇ과 관련된 주 성분을 변경하여 귀사만의 독자적인 상품으로 생산이 됩니다.(단, 동종 컨셉과 일부 원료는 중복될 수 있음)
또한, 이미 염두해두신 원료를 제안하여 주신다면 해당 원료의 사용도 가능합니다.(단, 부득이 지정하신 원료를 사용하지 못할경우 유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체원료로 대응)

2. 의뢰한 제품은 모두 일본에서 생산이 되어서 수출이 되는것인가요? 아니면 한국 지사가 김천으로 안내되어 있는데 한국에서도 제품 생산을 진행하시는지요?

모두 일본에서 생산 됩니다.
당사는 일본 법인회사 이며 당사의 제품이 생산되는 공장 또한 일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에서 생산된 귀사의 제품은 크게 두가지 형태인 해외구매대행 과 정식 수출로 전개가 됩니다. 한국에 위치하고 있는 지사의 목적은 한국 국내 다수의 업체와 좀더 긴밀한 업무 협조를 위해 상주하는 것일 뿐 제품 생산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3. 제품 의뢰 및 생산 가능한 MOQ 단위는 어떻게 나눠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ex, 알약 낱개/ 포 단위/ 패키징 단위 나눠지는 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정제형, 캡슐 형태의 제품 생산을 의뢰하실 경우, 제품을 구성하는 성분의 권장 섭취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통상적으로 90정, 180정, 270정, 300정의 30일 구성으로 bottle 또는 유리병에 내용물이 담겨 겉면 종이케이스와 함께 압축비닐팩(슈링크패키징)의 공정을 거쳐, 최소 100병부터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 원료에 따라 미세한 차이가 날 수 있음) 정제형과 캡슐 이외의 스틱형, 연질캡슐(액상캡슐), PTP(의약품을 낱개 포장하는 포장지) 등의 제품 타입을 의뢰하면 소량생산의 대응은 어렵습니다.

4. 제가 의뢰 드리고자 하는건 ODM인데, 제품의뢰 드리고 일본생산 뒤 완제품을 한국으로 수입해서 한국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게 불가능하단 의미인가요? (해외에서 한국소비자에게 직접 배송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세요)

귀사가 의뢰하신 제품은 일본에서의 생산에 앞서 귀사가 원하는 판매 방식에 따라 생산의 방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정식수입 형태

의뢰하신 제품은 한국의 식 의약법에 의해 생산되며 당사는 수출을 위한 절차를, 귀사는 수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장점

  1. 제품의 한글 표기가 가능해집니다.
  2. 식약처가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3. 유효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에 한해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귀사가 원하시는 성분의 추가 및 배합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국식약법상 고시형 또는 개별인정형 원료에 한해서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가 가능하며 고시형 원료의 종류는 외국에 비해 제한적입니다. 또한, 유효 성분이 대부분 전체 용량의 70%이상 함유 되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원료 및 다양한 원료의 배합이 불가능 하며, 설령 넣는다고 하여도 보여주기 식이며 기대 효과와는 거리가 멀기때문에 동일 컨셉의 한국 건강기능식품들의 주요 성분들은 비슷하거나 같을 수 밖에 없기에 상품에 대한 차별화를 두기 어려우며 결국 가격 경쟁력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
  2. 소량 생산의 대응이 가능해도 실상 의미가 없음 (생산 후 수출, 수입을 위한 여러 검사를 위해 샘플의 소진량이 상대적으로 크며 최종 수출시엔 물류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또한 건당으로 계산하는 방식이 아님 예를들어 100kg의 수출비가 100만원이라면 50kg든 10kg든 수출비는 동일하게 되므로 수출용의 경우는 2,000병 생산을 권장 드림)

해외구매대행 형태

한국 수출용으로 생산이 아닌 일본 국내 내수용 제품으로 생산되므로 일본의 식의약법에 따라 제조가 됩니다.

장점

  1. 원료의 사용 및 배합이 한국보다 자유로워 집니다. 단, 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금지시킨 성분에 대해서는 유통이 불가능 합니다. (일본 내수용 제품이므로 한국의 식의약법에 저촉되지 않아 보다 다양한 원료의 사용과 배합이 가능하며, 한국과의 동종 컨셉의 경우 보다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차별화를 둘 수 있으며, 고마진 판매가 가능해짐)
  2. 배송지원 (해외구매대행 형태로의 사업전개시 해외에서 배송을 당사가 대행함)

단점

  1. 상품의 한글표기 불가 (귀사의 상품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귀사가 해외에서 생산된 귀사의 상품을 판매하게 되는것이므로 대응 불가)
  2. 건강기능식품 홍보 불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와 같으나 해외 제품이므로 건강기능식품이란 단어의 사용은 불가)
  3. 재고보유불가 (해외구매대행 형태의 사업시 해외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것은 불법)

5. 대행업무 범위도 추가로 문의 드립니다.
제품 개발 +생산+ 패키징 디자인 (단상자 개발 포함)을 포함하여 한국으로 제품을 수입할 경우 식품 위생법과 관련된 한국 라벨 표기 업무 까지도 모두 디자인 반영 가능한지 /선적 사항등 대행 업무 업무 범위도 좀 더 구체적으로 안내 부탁드립니다.

한국 라벨 표기의 경우 정식수입만 가능하오니 절차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식수입을 위한 절차

  1. 견적발행 (제품 생산대금부터 수출에 필요한 모든 검사비용 및 물류비를 포함)
  2. 시작샘플제조(1개월정도 소요되며 방사능검사, 기능검사, 영양성분검사를 위함)
  3. 한국의 기능식품연구원에 기능(정밀)검사 및 영양성분검사를 위한 샘플 발송
  4. 일본의 수출 준비절차 진행 ( 각종 증명서 및 서식 작성 제출 )
  5. 한국의 디자인 및 라벨 인쇄 (식약청이 정한 건강기능식품의 표기법에 맞게 제작)
  6. 제작된 라벨, 종이케이스 등을 일본 공장으로 발송
  7. 제품 최종 생산 및 출하(제품 생산 부터 최종 도착까지 4개월정도 소요됩니다.)

※ 제품의 케이스 디자인 및 용기에 부착되는 라벨 인쇄는 귀사가 모두 해 주셔야 하며,
인쇄직전, 한국 식약처의 상품표기법에 맞게 표기 되었는지 컨펌 받으셔야 합니다.
이후, 최종 인쇄물을 일본으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패키징을 해 드립니다.
기타 선적등의 업무도 별도 포워딩 업체를 귀사 또는 당사가 지정하여 위임 합니다.
위 모든 사항의 비용은 수입자(귀사)의 부담이 되십니다.
또한,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대행하는 해외식품 수입대행사를 지정하게 되면
정수입전, 샘플검사, 식품표기, 선적절차까지 모두 맡길수도 있습니다.

이전 타 업체의 정식수입 진행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견적 발행부터 제품의 도착까지 5~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0개 기준으로 30,000,000원 정도의 금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의 내용 정리

인지도 있는 제품을 정식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 생산의 제품을 바로 정식수입으로 진행하는 것은 저희로써는 발주를 받게 되는 것이므로 당장에 이익이 발생 하겠지만, 귀사의 입장에서는 오랜 시간과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지출 등으로 인한 초기 사업의 리스크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해외에서 제품을 생산할 지라도 한국에서 생산된 건강기능식품과 차이점을 찾기 어렵기에 이러한 정식 수입의 방식을 권해드리지는 않으며, 제품 생산시 고시형원료 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한 함량은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장안에서의 OEM방식의 생산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날이갈수록 소비자의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관련 사업도 함께 번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 품목중 건강식품이 1위를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 및 제품의 인지도, 마케팅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선택할 때 이제는 소비자들도 원료와 성분을 함께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식품군 안에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였을 때 선택을 받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식품이란 사업에서의 막대한 재고를 안으면서도 비슷한 성분과 비슷한 함량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의 생산과 함께 시작하신다면 초기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적절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